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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휴식일.
보드는 안타고 워터월드에 휴식하러 갔다.
튜브슬라이딩도 타고 수압 스파, 수압 물침대 안마의자 이것 워터월드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본것 같은데, 방수커버를 안들고 가서 사진은 하나도 못남기고...
바로 근처에 있는 강원랜드 호텔 카지노에서 눈팅만 했다.
뭔가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들어갔는데 입장료 9,000원에 신기한 구경해봄 ㅋㅋㅋ

워터월드에 갈 땐 택시로 이동했는데 숙소로 올  때 확인해보니 셔틀 버스가 있었다.

워터월드, 강원랜드호텔, 하이원 마운틴 스키장 이 세 곳을 경유하는 하이원 셔틀이 있었고, 우리 숙소인 메이힐스 호텔에서 스키장을 오가는 셔틀이 있었다.

하이원 리조트 순환셔틀 경로 (https://www.high1.com/shuttleBus/html.high1)

순환셔틀 정류장 및 탑승시간 (https://www.high1.com/shuttleBus/html.high1?tab=2#contentPoint)

물론 두 셔틀 버스를 시간에 맞춰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무료로 교통편치고 꽤 괜찮았음~~
다음에는 하이원 셔틀 정류장이 있는 근처에 숙소를 정하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함~~

물론 하이원 리조트에 숙소를 예약한다면 굉장히 편하겠지만... 비용 차이가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다.
숙소로 오는 길에 셔틀을 이용해도 되지만,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왔다.
스키장 아래 쪽에 스키샵이 많은 길 끝에 짜글이 집이 왠지 맛있어 보여서 가성비 좋은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.

두루치기도 맛있어 보여서 충동주문(?)했는데 왠열? 맛있음. ㅋㅋㅋ
스키장 후기도 아니고, 카지노 후기고 아니고, 맛집 후기같은 여행으로 마무리. ㅋ

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스키장 아래 동네에서 하이원 리조트가 보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라서 한컷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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